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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12 티월드 챔피언십 - 제14회 부산대회(제56회 부산차 학술대회)

開闢 2013. 1. 28. 10:01

여러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것은 바로 가족입니다.

그런데 늘 가까이에서 함께 마주보고 생활하는 사람인지라, 너무 가깝고, 때론 너무 편안해서 우리는 가족의 소중함을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항상 우리 곁에 있을 거라며 가족의 사랑을 당연하게 여기기도 하지만, 사실 가족이란, 서로 바라보며 지켜주고, 마음의 의지가 되며 꿈과 소망을 함께 가꾸어 나누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정성과 사랑을 담은 찻자리로 그 마음을 표현해 보는 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하합니다.’, ‘건강하세요.’ 생신을 맞이한 부모님께, 성년이 된 자녀들에게, 이제 막 아장 아장 걸음마하는 손자손녀들에게, 신혼부부에게, 결혼기념일에, 어린이 날 그리고 어버이 날 동네 어른들을 모시는 효도의 찻자리 등 함께 축하하고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일들이 참 많습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티월드 챔피언십 부산전에 도전하십시오.

제14회 티월드 챔피언십 부산대회

                            - 제56회부산茶학술대회 / 티테이블 콘테스트/ 무아차회 -

 

청소년기는 긍정적인 삶의 목표와 방향감각을 가지고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하기위해 심리적 안녕감이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아동기는 그들이 속한 사회와 문화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한다.

그러므로 문화를 접하는 과정에서 전통문화는 조상들의 심성은 물론 인간관, 생활관, 가치관 그리고 삶의 방식이 내재되어 있어 중요하다.

특히, 정서 함양 및 전통문화를 인식하고 경험 할 수 있는 교육과 관련하여 다도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아동의 욕구를 존중하며 발달을 고려한 아동의 건강한 정신적 성장과 사회적 능력을 존중해야할 프로그램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아동의 정상적인 발달을 돕는 다도교육 프로그램개발과 활성화 방안을 연구의 목적으로 한다.

그리고 스토리테이블 콘테스트를 통해서 전통의 차 문화를 기반으로 한 미래 한국의 차 문화가 발전해가는 과정에서 건전하고 품격 있는 식생활과 음료문화를 가꾸어 가는데 앞장서며, 무아차회를 통한 나눔과 배려의 차 정신으로 차 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함이 이번행사의 목적이다.

 

❑ 2012년 부산 茶학술대회의 특징

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다도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활성화 한다.

 전통문화에 기반한 건전하고 품격 있는 스토리테이블 전으로 미래 한국의 차문화 발전에 기여한다.

 무아차회를 통한 올바른 차의 정신 전달 및 화합과 소통의장을 마련하여 한층 더 차문화의 대중화에 다가간다.

 

 

 

 

 

 

 

 

 

 

 

 

 

 

 

 

 

 

 

 

 

 

 

 

 

 

 

 

 

 

 

 

 

 

 

 

 

 

 

출처 :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글쓴이 : 향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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