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2여수세계박람회 - EXPO2012 YEOSU KOREA

지난 5월5일 어린이날 (예행 연습하던 날) 여수세계박람회장에 가서 대강을 살펴 보고 왔다.

생각보다는 큰 규모는 아니었고, 또 그날은 예행 연습하던 날이라 모든 준비가 미흡해 혼선이 많았다.

자원봉사자는 많은데 필요한 곳에는 없는 그런 진행이 되어 전체적으로 분위기만 들떠 있었고, 대부분의 전시장이 문을 열지 않아 겉모습만 사진으로 담는데 만족했다.

아마 시간이 조금 흘러 시행착오를 겪게 되면 아주 멋진 박람회가 되리라 기대해 본다.  

 

승용차를 이용해 여수박람회장으로 가려면 여수산단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면 제일 까까운 거리에 주차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승용차는 박람회장에서 15km에서 많게는 40여km 떨어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그기서 셔틀버스로만 박람회장으로 갈 수 있다.

관람을 마치고 올 때도 출발 시에 탔던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된다.

제1주차장에서 멀리 보이는 이순신대교, 박람회 기간에는 임시 개통하여 셔틀버스만 운행한다고 한다.  

제1주차장에서 탑승하면 제4문으로 입장 할 수 있다. 

 

 

주체국전시관 : 관람객이 너무 많아, 입장 후 현장예약 전용기구를 통해 6개의 전시관 중 2개만 관람할 수 있도록 제한함.

주제관 - 바다 가치 인식을 통한 상생의 미래 제시                                          관람시간 : 30분

 

한국관 - 한국인의 바다 정신과 해양역량                                             관람시간 : 15분

 

 

 

 

해양문명도시관 - 바다를 향한 인류의 도전과 성취                                          관람시간 : 26분

 

그외 해양생물관, 기후환경관, 해양산업기술관이 있음

 

 

엑스포디지털갤러리(EDG) - 세계 최고 화질의 초대형 LED Screen!  하늘에 떠 있는 바다

 

빅오 - 거대한 바다(Big Ocean)를 의미하는 빅오는 바다를 조망하며, 즐길 수 있는 수변 공간 및 해양공원이자, 바다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규모의 감동적인 쇼, 이벤트, 각종 공연 등이 펼쳐지는 문화공간, 전시공간이기도 한다.

 

스카이타워 - 폐시멘트 저장탑이 바다의 소리와 가치를 나누는 창조적인 문화공간으로 탄생

 

참여전시관

현대자동차전시관

 

삼성관

 

SK텔레콤관

 

LG관

 

롯데관

 

포스코관

 

대우조선 해양로봇관

 

한국해운항만관

 

국제관 :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아 대부분이 문을 열지 않았음.

 

 

 

 

 

 

 

 

 

 

 

그외 많은 나라가 참여하여 한창 준비중임.

 

기차를 이용하면

용산역 - 여수  약3시간,    진주역 - 여수   약1시간30분,    서대전역 - 여수역 약55분 정도로 걸리며, 엑스포장에 바로 내릴 수 있다.

여객선은 남해, 부산, 제주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엑스포장에 바로 내릴 수 있다.

 

엑스포 기간중에 운행될 굴절버스와 여수 시내 모든 버스는 어디를 가던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출처 :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글쓴이 : 향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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