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물은 새로 끓여 먹어야 한다

開闢 2024. 4. 7. 09:32


💢 끓였던 물 또 끓이면? 💢
          
흥미로운 사실을 하나 발견하게 되었네요.
여태껏 이러한 정보는 보질 못했는데 이제 부터는 조심 또 조심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를 한잔 마시고  끓인 물이 많이 남았는데 버리기는 아까운 곤란한 상황에서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보통은 그 물을 주전자나 커피포트에 그대로 뒀다가 나중에 다시 사용하겠죠?

별 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 하면서요.
하지만 실은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았네요.
물이 끓을 때 어떤 일이 일어 나는지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고 해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물론 기포와 수증기겠지만
이때 눈에 보이지 않는 화학적인 변화도 함께 일어납니다.
같은 물을 여러 번 끓이면
산소 농도가 달라지고 잠재적으로 위험한 물질들이 축적된다고 해요.

차 맛으로도 그것을 알 수 있답니다.
신선한 물로 우려낸 차와 재탕한 물을 사용한 차와는 맛이 하늘과 땅 차이랍니다.

물을 끓이면 살균이 되지만 계속 재탕하면 할수록 화학적인 구조가 달라지면서 유해 가스 뿐 아니라 재탕한 죽은 물은
비소 질산염 불소와 같은 유독 성분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불소가 뇌와 신경계에 미치는 악영향을 입증한 연구는
한 둘이 아니라네요.
여러 번 다시 끓인 물은 더 이상 식수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항상 새로운 물을  받아 드시길요.
칼슘처럼 원래는 인체에 유용한 미네랄 성분이 신장 결석을 유발하는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물을 두 번 끓이면
안 되고 반드시 새물로 끓여서 드시고 남은 물은 화분에 주는 습관을 들이면 더 좋습니다.

<건강정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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