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스크랩] 노후생활에서 가장 무서운적은

開闢 2014. 8. 9. 06:37

활에서 가장 무서운적은

노후생활에서 가장 무서운적은

그게 무료(無聊-지루하고 심심함)다.

사람은 죽는날까지 할 일이 있어야

살고있는 것이다. 산송장„ 이

안되려면 자기일이 있어야 된다.

돈버는 일만 일은 아니다.

노후의 자기일„ 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텔레비전 리모콘을 쥐고 소파에

누우면그 인생은 종친

것이나 마찬가지다.

오직 늙어 죽기만을 기다리는

인생이 그것이다. 베이비붐

세대가 희망하는 노후생활은

취미생활„ 이 42.3%로 가장

높았다. 방향은 바로잡은 것이다.

그러나 거기에는 전문적인 준비„

가 필요하다. 그 취미생활은

구체적인 것이어야 하고 그렇게

하려는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우리모두가 꼭 명심해야 될 것은

인간의 생애에서, 그리고

노후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 „이라는 사실이다.

건강이 없으면 다른 것도 없다.

돈을 쌓아 놓고도 맛이라고는

하나도 없은 당뇨식„ 을

배달 받아 먹어야 한다면

그게 바로 비극이다.

그리고 건강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귀중한 것이기도 하다.

통계에 따르면 전체 노인의

70%가 한가지 이상의

지병(持病)을 가지고 있다.

노후생활에서 치료비„ 의

지출은 무서운 복병이다.

본인은 물론 가족 전체가

큰 재앙을 만나는 것이다.

따라서 건강할 때 건강

관리„를 시작 해야한다.

나이들어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은 거의없다.

결국 해 오던 운동을 계속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모든 의사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운동이 걷기„ 다.

젊어서부터 걷기운동을 하는

경우 고혈압, 당뇨, 관절염

같은 대표적인 노인병-성인병에

걸리지 않는다. 걷기운동은

돈도 들지 않지만 의지„가

없으면 실천하기 어렵다.

직장에 다니면서도 한두정류장

미리내려 직장까지 걸어가고,

퇴근때도 마찬가지로 꾸준히

걷는다면 건강한 몸으로 노후를

맞게 되며 걷기운동도 계속할 수 있다.

사람은 나이가들면 테니스„ 같은

과격하고 격열한 운동은 할 수가

없게된다. 장비가 필요한

운동은 힘이들어 하지 못한다.

결국 걷기 운동만큼 좋은

운동도 없다. 걷기운동만 열심히

할 수 있다면 건강은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좋은 글 중에서}=

출처 : 춘하추동카페
글쓴이 : 淸 山 (김 형 원) 원글보기
메모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陰陽和平人  (0) 2014.08.15
사람에게 세 가지 불행  (0) 2014.08.14
[스크랩] 아름다운 노년을 위해  (0) 2014.08.09
[스크랩] 집에 노인이없거든 빌려라  (0) 2014.08.09
[스크랩] 좋은 인연, 나쁜 인연  (0) 201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