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이 장미보다
아름다운 이유 🌹
아름다운 장미는~
사람들이 꺾어가서
꽃병에 꽂아두고 혼자서 바라보다
시들면 쓰레기통에
버려지는데~
아름답지 않은
들꽃이 많이 모여서
장관을 이루면~~
사람들은~
감탄을 하면서도
꺾어가지 않고 다 함께 바라보면서~
함께 관광 명소로 즐깁니다.
우리들 인생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만 잘났다고 뽐내거나
내가 가진 것 좀 있다고
없는 사람을 없신 여기거나
좀 배웠다고~~
너무 잘난 척하거나
권력 있고 힘 있다고 마구 날뛰는 사람들은~
언젠가는~~
장미꽃처럼 꺾여지고
이용가치가 없으면
배신당하고 버려지지만~
내가 남들보다
조금 부족한 듯~
내가 남들보다
조금 못난 듯~
내가 남들보다
조금 손해 본 듯~
내가 남들보다
조금 바보인 듯~
내가 남들보다
조금 약한 듯하면~~
나를 사랑 해주고 찾아주고
좋은 친구들이 많이 생기니
이보다 더 좋은 행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오늘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마음 한 잔의 위로와
구름 한 조각의 희망과
슬픔과 외로움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사랑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좋은 날만,
좋은 일만 있다면~
삶이 왜 힘들다고
하겠는지요⁉
더러는 비에 젖고
바람에 부대끼며~~
웃기도 울기도 하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지요⁉
내 마음 같지 않은 세상이라도
내 마음 몰라주는 사람들이라도
부디 원망의 불씨는 키우지 말고
그저 솔바람처럼 살다 보면
언젠가는 사철 푸른
소나무를 닮아있겠지요!!
오늘 힘들어하는 당신
잘 사귀면 바람도
친구가 됩니다.
인내와 손을 잡으면
고난도 연인이 됩 니다.
삶은 苦 가 아니니까요♡
🏕自然과 健康
얼마 전 자연에 관한 책을 읽고 난 뒤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병아리가 양계장에 팔려오게 되면
그 순간부터
이 병아리들은 죽을 때까지 맨 땅 을 한번도 밟아보지 못하고, 좁쌀이나 풀 같은 자연 식품도 한 번 맛보지 못한다.
닭들은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밀폐된 공간에서 500개가 넘는 알을 낳은 후, 폐계가 되어 삶을 마감하게 된다.
그런데 자연주의자인 그 책의 저자가 노화되어 더 이상 쓸모 없는 폐계 24마리를 구입해서 야산에 풀어 놓고 어떻게 변하는가를 지켜 보았다.
그랬더니 보름이 안 돼 깃털이 살아나고 나뭇가지 위로 날아가더니 두 달 쯤 되자 닭벼슬이 빳빳이 서고 눈매가 부리부리해 지면서 보기에도 위풍당당한 토종닭으로 변했다.
대자연의 정기를 받고 맑은 공기와 좋은 물을 마시고 풀과 야채를 먹으니까 죽어가던 기능들이 다시 회복이 되어 혈기왕성한 젊은 닭들이 되었다는 것이다.
TV에 가끔 소개되는 아프리카의 마사이족 (Maasai)들은 자연을 벗 삼아 사는 사람들 이다.
그들은 필요한 단백질의 60% 이상을 고기에서 섭취한다.
그런데 똑같이 고기를 주식으로 삼고 있는 서구인들이 심장 질환이 많은 반면에, 마사이족은 심장 질환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마사이족들은 숲을 친구 삼아 늘 걸어 다니고, 또 고기와 함께 각종 야생 채소를 먹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그 책에서 식물의 색깔에 대해서도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람이 태양 빛을 너무 많이 쬐게 되면 자외선 때문에 피부암을 얻게 되는데, 식물도 역시 그렇게 망가진다고 짚었다.
그래서 자체 방위수단을 마련했는데 이것이 바로 색깔이라는 설명 이다.
다른 말로 바뀌어 설명하면 색깔은 햇빛을 차단하기 위해 쓰는 양산과 같은 것이라는 것이다.
사과는 빨간색 양산을 쓰고 가지는 보라빛 양산을 걸친다.
귤은 노란색으로 태양의 자외선을 차단하고 나뭇잎들이 푸른색인 것도 식물의 세포가 살아남으려고 만들어낸 화학물질의 작용 때문이라고 한다.
이처럼 색깔은 자외선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할 뿐 아니라 맛과 향을 만들고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등과 싸우는 무기역활도 하고 있다.
이런 채소나 과일, 나물 야채를 사람들이 먹게되면 식물의 화학무기가 인간 세포의 산화를 막아주고 암세포들과 맞서 싸움을 한다.
이렇듯 오묘하고 신비 한 자연의 모습을 우리가 보고 느끼면서 이 대자연을 아름답게 가까이 하고 자연을 친구 삼을 때 인간은 보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향유 할 수 있다.
인간에게 닥치는 대부분의 질병과 재앙의 죄는 첫째 원인이 상당 부분 인간이 자연을 떠나 살고 자연을 훼손 하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은 인간을 거부하지 않고 가까이하기만 하면 언제든지 따뜻하게 품어 준다.
자연은 남녀노소, 인종, 피부색에 관계없이 또 재물과 권세에 따라 전혀 차별하지 않고 우리를 품는다.
친구를 가까이 하면 닮는다는 말이 있다.
인간이 자연을 진정한 친구로 삼는다면 이 땅위에 넘쳐나는 다툼, 시기, 질투, 고소고발, 반목질시 등등이 사라지고 우리 삶이 보다 여유롭고 풍성 하고 행복한 삶을 맛 볼수 있을 것이다!
오늘도 당신의 '자연'을 응원하며,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親舊가 自然임을 잊지 않고 있다면
幸福한 人生을 살고 있는 것과 다름없습니다!!(구름)(구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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