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모음집

웃으며 삽시다

開闢 2024. 3. 13. 12:37


😄오늘도 웃고 삽시다😁😄😄

▶한바탕 웃으며 즐거운 한 주일 보내세요~


🦱부부가 외출을 했는데, 앞서가던 남편이 무단횡단을 했다. 깜짝 놀란 트럭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를 쳤다.

​"이 바보 멍청이, 얼간 머저리, 쪼다야!
길 좀 똑바로 건너 "

이 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 아는 사람이에요?"
"아~아니."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 ♀️가슴이 아주
작은 아내가 브래지어를 하는데

옆에 있던 남편이 한 마디 했다.

"가슴도 작은데 뭐 브래지어까지 할 필요 있어?" 그러자 아내가 조용히 대꾸했다.

"내가 언제 당신 팬티 입는 거 보고 뭐라고 합디까?"


​😎 웃고 있는 시체

시체실에 3구의 시체가 들어왔다. 그런데 시체 모두 웃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검시관이 물었다.

"아니 시체들이 왜 모두 웃는 거요?"

"네, 이 첫 번 째 시체는 일억 원 짜리 복권에 당첨 되어서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이고요.

​그리고 두 번째도 심장마비 인데 자기 자식이 일 등 했다고 충격 받아 죽은 사람입니다" 라고 했다.

검시관이 또 물었다.

"이 세 번 째 사람은요?"

그러자, "이 세 번째 사람은 벼락을 맞았습니다."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어요?"
그러자 시체실 관리 직원이 하는 말~~~
"사진 찍는 줄 알고 그랬답니다."


🤠 제목 : 'ㅅㅂㄴ'

딸이 어쩌다 엄마의 휴대폰 통화 목록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통화 목록 중에 'ㅅㅂㄴ' 이라고 뜨는 것이 있 어서 그 사람이 누군지 궁금했다.

엄마한테 휴대폰을 들이대며 말했다.

딸 : "엄마! 이거 'ㅅㅂㄴ' 이 누구야?"

엄마: "응~ 네 아빠지 누구니"

딸 : "엄마~! 도대체 어떻게 아빠를 " ‘시발놈’ 이라고 할 수 있어?"

​엄마 : 아냐, ‘시발놈’이라니?
“서방님이야... 서방님" 😁😁


🤗 교통경찰과 미소

아줌마
과속 운전 차량이 오니까 교통경찰이 차를 정지시키고 정중하게 말하였다

“당신과 같이 과속을 하는 차량을 여기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운전한 아줌마가 미소를 지으며 말하였다

“당신이 기다릴 것 같아서 빨리 오느라고
과속이 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교통경찰은 아줌마의 미소가 고마워 벌금
고지서는 끊지 않고 말했다.

“내가 교통경찰 5년에 아줌마 같은 미소와
유머 잘 하는 분은 처음이네요.
봐주겠으니 그냥 가세요.”

미소와 유머가 교통경찰을 이긴 셈이다.


​🌴 미 소

석가모니가 제자와 길을 가다 어느 마을에 이르렀는데 건달들이 못된 욕을 합니다.

그런데 석가모니는 그저 미소를 지을 뿐 노하는 기색이 없습니다.

그러자 제자가 묻습니다.

"스승님, 그런 욕을 듣고도 웃음이 나오십니까?

"이보게~ 자네가 나에게 금덩어리를 준다고 하세. 그것을 내가 받으면 내 것이 되지만, 안 받으면 누구 것이 되겠나?"

"원래 임자의 것이 되겠지요."

"바로 그걸세. 상대방이 내게 욕을 했으나 내가 받지 않았으니 그 욕은 원래 말한 자에게 돌아간 것일세. 그러니 웃음이 나올 수밖에"

살면서 불쾌하고 억울한 일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시빗거리도 미소로 화답하는 멋진 당신이 되길 바랍니다.


🌻 말의 재치

휴일이라 중국집에서 자장면을 시켰는데
자장면에서 바둑알이 나왔어요.

너무 황당하고 화가 나 중국집에 전화해서
사장 바꾸라고 소리치고 자장에서 바둑알 나왔다고 따 지니 가만히 듣고 있던 중국집 사장님 왈!!!

"네~~축하드립니다.

탕수육에 당첨되셨습니다!"

(세상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 애꾸(윙크)의 고백

신랑이 애꾸라는 사실을 신부는 신혼 첫날밤에야 비로 소 알게 되었다.

신부 : 당신이 애꾸라는 사실을 내게 숨겼군요.

신랑 : 예전에 내가 당신에게 편지로
고백하지 않았소?

​신부는 신랑에게서 받았던 연애편지들을 당장 찾아보다가 이윽고 그 편지를 찾아냈다.
그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한 눈에 반했소.'

​항상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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