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날까지~
살아가는 날까지
내가 걸을 수 있고,
내 손으로 무엇을
할수 있는 그날~
그때까지의 삶이 진정한 삶이고,
남에게 의지하는 순간의 삶은
죽어있는 삶이지요.
人命은 在天이라고 했던가요?
모진 삶에도
숨을 스스로 거두지 못함은
부질없는 이승에 미련이
남아서 일진데...
불편한 몸으로
하루을 더 살아 본들
무슨 의미가 있고
무슨 낙이 있으리오?
내 스스로 먹을 수 있고
내 스스로 볼 수 있고
내 스스로 들을 수 있고
내 스스로 갈 수 있고
내 스스로 할 수 있을 때
웃고 즐기면서
하루를 살아가는게
최고의 행복이요,
최고의 기쁨이 아니겠는가요 ?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즐기세요.
몸이 성치 않으면서
마음만 청춘인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요 ?
100세의 인생을 살더라도
의미없는 인생을 살지 맙시다.
하루를 살더라도
의미가 있는 인생을 삽시다.
그것이 참된 인생의 삶입니다.
지나온 삶을 돌이켜 보니
인생 무상이고,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잊고, 잃고 살아 왔던가요 ?
어쩌면 인생은
空手來空手去 인 것을
너무나 많은 세월이
흐른 후에야 깨달았으니.
피할 수 없는
인생의 시간이라면
즐겁고 유쾌한 삶을
내 몸이 허락하는 순간까지
즐기면서 살다갑시다.
몸도 마음도 청춘인
지금 이순간 즐거운 생각하면서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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