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차림★
-女性들의 性 衝
動을 誘發하는
옷차림에 대해-
동물 중에 옷을 입는 것은 고등동물인 사람뿐일 것이다.
우리 인류가 옷을 언제부터 입게 되었을까?
인류의 조상이라 할 수 있는 원시인들은 온몸에 난 많은 털이 자기 몸을 보호하기 때문에
구태어 옷이란 게 필요 없었으나,
점점 진화되어 가면서 털이 적어지므로 몸의 보호를 위해
옷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 옷이란걸 만들게 되었다는
設이 있다.
그 시기가 대략 4~5만 년
전이라고 한다.
추위와 더위를 막는 등 자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옷이란 걸 만들어서 몸을 가리는 수단으로
이용하다가 사회적인 의식이 진화됨에 따라 예의를 갖추기 위해 자기 몸을 가리는 수단으로도
사용했을 것이다.
문화가 발달해가면서
옷에 대한 개념은 몸을 가리기 위한 동시에 보여주기 위한
도구로도 활용한다는 말이 있다. 현대로 오면서 여자들의 옷차림은 理性을 깨우친 思春期에 접어 들면서 어떻게 하면 자기 몸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본능이나 성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타인의 관심을 끌도록 하는데 포인트를 맞추는 듯하다,
옛날의 우리 어머니들은 어떻게 하면 자신의 몸을 외부에 노출시키지 않으려 눈만 빼꼼히 내놓는 장옷을 입고 외부에 출타하는 경우 등 아무리 더워도 맨살을 들어내지 않으려 노력했고,
특히나 젖가슴에 대해서는 터질 듯이 동여매고 다녔으며 아이에게 授乳할 때도 한쪽으로 돌리고 아이가
겨우 젖을 빨도록 하는 것을 보아왔다.
헌데, 요즘의 사춘기 이후의 여성들의 경우엔 아름다움이나 매력을 발산시켜 타인들의 관심을
유도한다 해도 가슴팍이나 유방이 거의 들어나도록 하거나 배꼽과 등짝이 들어나도록 하는 차림은
과연 무얼 의도하는 것인지 전철 같은 곳에서는 눈을 뜨기가 민망할 정도이니 말이다.
그들은 자기 가정의 부모형제 앞에서도 과연 그런 차림을 하고 있는지 심히 의심스러우며, 그런 남잡한 옷차림을
한 꼴불견을 쳐다보노라면 저질스럽다거나 성추행이라고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고 하니 말이다.
옛말에 도둑을 맞는 것은 집 단속을 잘못한 사람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했으며,
스스로 보호하지 않는 정조에 대해서는 국가가 책임질 수 없다는 법이론이 한때 사회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적이 있었다. 요즘 여성가족부나 여성을 위한 성범죄 예방을 위한 여러 기관이나 단체에서 성범죄 방지를 위한 가이드라인에 보면 어디에도 여성 자신들이 자기 몸을 조신하게 하여
성적 충동을 유발하는 과다노출 등의 옷차림에 대해서 본인 자신들이 신경을 써야하다는 주의사항을
보질 못한 것 같다.
傘壽에 달한 늙은이로서 현대의 흐름을 모른다고 하며 여성을 비하하거나 성희롱 등을 두둔한다고
할런지 모르겠으나, 자고로 옷차림은 분수에 어울리지 않게 호화롭거나 야하거나 추하게 입어 주위의
눈총을 사지 않을 정도로 입으면 탈이 없다고 했다. “이부자리 보면서 발 뻗는다” 했으며 감히 정숙한
이에게 누가 함부로 성희롱을 걸겠으며 수작을
부리겠느냐는 말이다. 희롱을 유발한 난잡한 차림을 하는 것은 희롱을 당하게 되는 원인제공이며 공동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항상 모든 일에 지나치면 봉변을 당한다(過猶不及)는 진리를 생각해보기를 바라면서 이러쿵저러쿵해본다.
2020.8.21.
<再愚堂>
'일반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싸가지 없는 놈 (0) | 2020.11.07 |
---|---|
민들레 이야기 (0) | 2020.10.18 |
진실을 알자 (0) | 2020.07.26 |
펀드 투자의 17계명 (0) | 2018.03.02 |
진화론(進化論) 관련 용어 (0) | 2018.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