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모음집

무서운 아내

開闢 2020. 8. 9. 16:40

◐웃으면 福이와요◑
오늘도 웃으며 시작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무서운 아내

어느 날

남편이 퇴근해 부억에서 일하는
아내의 엉덩이를 살짝치면서 하는 말,

"여기서 달걀만 나온 다면
닭은 필요 없을 텐데 ~~~

! ! 깔 깔 깔 .....^

글구 또 가슴을 살짝치면서 하는 말,

"여기서 우유만 나와도
젓소들은 필요 없을텐데.....

깔 깔 깔.....

그리고 남편은 소파에 가서 앉았다.

화가 난 아내가
부억에서 일하다 말고
거실로 다가와
남편의 그곳(거시기)를 꽉 잡고서 하는 말,








"이것만 단단 했어도
니 친구들은 필요없을텐데~~!!!
ㅋㅋㅋㅋ

********

★어느 횟집에서 생긴 일

가장 야한 물고기 이름을 대면
하루 술값은 공짜라고 했다.

그 말을 들은 손님들은
눈이 번쩍 뜨여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먼저 한 사람이 손을 들고 말했다.

'빨어(魚)'

그러자 다른 한 사람이 말했다.

'박어(魚)'

이에 뒤질세라 다른 사람이 말했다.

'핥어(魚)'

한 여자가 구석에서 조용히 손을 들고 말했다.

그리고

당연히 술값은 공짜였다.
.
.
.
.
.
.
.

"오늘 나 '먹어(魚)' "
ㅋㅋㅋㅋㅋ

*******

★어느 동네 마을 아지메

어떤 남자가 술에 만취해 길을
걷다가 그만 흙탕물에 쓰러져
잠을 자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던 아줌마 3명이 
누구집 아저씨인지.. 
얼굴에 흙탕물이 범벅이
되어 알 수 없었다. 

혹시나 내 신랑인가 싶어 

첫 번째 아줌마가 술취한
남자의 바지 지퍼를 내려 
빼꼼히 거시기를 쳐다 보며 

"어...

울 신랑은 아니네..." 

그러자 옆에 있던 아줌마... 

지퍼 속의 거시기를 쳐다보고 하는말 

"맞어...

니 신랑은 아니다야..." 

그러더니

옆에 있던 마지막 아줌마...

바지 지퍼 속의 거시기를

들여다보더니 하는 말... 






"울 동네 남자는 아니네 ?
ㅋㅋㅋㅋㅋ

***

멋진 하루되시고
코로나19 다함께 이겨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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