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아내의 부탁...ㅎㅎㅎ
아침에 출근을 하려는데 집사람이 말하는 소리가.
“응. 알았어 !”
알았다고 대답은 했지만,,,,
“저~저 여기 브래지어 있어요 ?” “예~, 예~!!.” “사이즈는 어떻게 되죠 ?”
그런데 사이즈를 모르겠는데요~~!!
“그럼 저의 가슴을 만져 보시고 비교해서 사가세요 ! ” “정말요 ???”
“속고만 살아 오셨나? 정말이라니깐요.”
한 개 사고 만지고, 두 개 사고 만지고 - -, 집사람이 한 개만 사오라고 한 것을 빨, 주, 노, 초, 파, 남, 보
7가지 무지개 색을 다 사가지고 집에 들어 갔습니다. 웬 횡재냐며 무척 즐거워하는 집사람에게, “팬티는 필요 없냐고” 물었더니,,,,
그럼 내일 팬티도 사다 달랍니다. 밤 새도록 잠도 오지 않고 - - 영, 시간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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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 세상!
글쓴이 : 니캉내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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