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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새겨볼만 한 글들

開闢 2014. 1. 8. 16:45
 

 

 *:-h 손흔들기새겨볼만 한 글들*:-h 손흔들기

 

 


* 없다

거지에게 생일날 없고 도둑에게 양심 없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밤과 낮이 없고
참되게 사는 사람에게 두려움이 없다.
그리고 실직자에게 봉급날 없듯
게으른 사람에게 돌아오는 것 없다.



* 어리석음과 똑똑함

어리석은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
사슴처럼 빨리 달릴 수 없음을 한탄하고
똑똑한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
사슴의 몸에 붙어 달릴 수 있음을 자랑으로 생각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들여다보며 슬퍼하고
똑똑한 사람은 자신의 장점을 찾아내어 자랑한다.



* 얼굴

화내는 얼굴은 아는 얼굴이라도 낯설고
웃는 얼굴은 모르는 얼굴이라도 낯설지 않다.
찡그린 얼굴은 예쁜 얼굴이라도 보기 싫고
웃는 얼굴은 미운 얼굴이라도 예쁘다.



* 연장

고운 모래를 얻기 위해선 고운 체가 필요하듯
고운 얼굴을 만들기 위해선 고운 마음이 필요하다.
매끄러운 나무를 얻기 위해서 잘 드는 대패가 필요하듯
멋진 미래를 얻기 위해선 현재의 노력이 필요하다.



* 연장과 힘

욕심 많은 사람은 자기 연장을 두고
남의 연장을 빌려 쓴다.
그러다 그만 자기 연장을 녹슬게 하고 만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혼자 힘으로 서지 않고
남에게 기대선다.
그러다 그만 자기 혼자 설 힘을 잃고 만다.



* 오래 두면

잘 드는 칼도 오래 두면 녹이 슬어 날이 무디어지듯
날카로운 도끼도 오래 두면 녹이 슬어 날이 무디어지듯
그리움도 오래 두면 저절로 녹이 슨다.
고민과 고통도 오래 두면 녹이 슬어 저절로 무디어진다



* 옷과 모습

새 옷을 입었다고 자랑하지 말고
그 옷이 더럽혀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남보다 잘 났다고 자랑하지 말고
그 모습이 추해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 옷과 옷걸이

앞집엔 옷이 많은데 옷걸이가 하나도 없고
뒷집엔 옷걸이가 많은데 옷이 하나도 없다.
나누어 쓰면 좋겠는데 그러지를 않아
앞집 사람은 늘 구겨진 옷을 입고 다니고
뒷집 사람은 늘 벌거벗고 다닌다.



* 옷과 욕심

옷은 입을수록 몸이 따뜻하고
욕심은 벗을수록 마음이 따뜻하다.
옷은 오래 입을수록 그 두께가 얇아지고
욕심은 오래 걸칠수록 그 두께가 두꺼워진다.



* 외면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의 설움은
가진 사람들의 외면에서 생기고
못난 사람들의 설움은
잘난 자들의 외면에서 생긴다.
혼자 사는 사람들의 설움은
아픈 사람들의 설움은
여럿이 사는 사람들의 외면에서 생긴다



La Vie En Rose (장미 빛 인생) / 프렌치 키스 / Louis Armstrong

    Hold me close and hold me fast
    가까이 안아주세요, 그리고 빨리 안아주세요
    The magic spell you cast
    당신을 사로잡은 마법의 주문
    This is La vie en rose
    이건 장미빛 인생이예요

    When you kiss me heaven sighs
    당신이 키스할땐 천국도 감탄하며
    And tho I close my eyes
    두눈을 감으면
    I see La vie en rose
    장미빛 인생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When you press me to your heart
    당신이 꼭 안아 줄때면
    I'm in a world apart
    난 딴 세상에 있는 것 같아요
    A world where roses bloom
    장미꽃이 만발하는 딴 세상이요

    And when you speak...angels sing from above
    그리고 당신을 말할때면...천사들이 노래하고
    Everyday words seem...to turn into love songs
    매일마다 말들은...사랑의 노래로 바뀌죠

    Give your heart and soul to me
    당신의 마음과 영혼을 나에게 주세요
    And life will always be
    그리면 삶은 언제나
    La vie en rose
    장미빛 인생일거예요




    순진한 역사 선생 케이트(멕 라이언)는 의사인 찰리(티모시 허튼)와 약혼한 사이로 그와 새 가정을 꾸밀 꿈에 부풀어 있다. 고소 공포증으로 비행기 타기를 무서워하는 케이트는 세미나 차 파리에 가자는 찰리의 제의를 거절하고 집에 홀로 남는다.

    얼마 후, 케이트는 찰리로부터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다는 전화를 받는다. 그길로 비행기를 집어타고 파리로 가던 중 건달같이 보이는 뤼크(케빈 클라인)라는 남자가 케이트에게 관심을 보인다. 뤼크는 어린애 같이 순진무구한 케이트에게 자꾸 끌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뤼크의 전략대로 찰리와 만난 케이트는 찰리가 새로 사귄 여자를 버리고 다시 자신에게 돌아오겠다고 하자 그에게 환멸을 느낀다.

    그리고는 포도밭을 경영해서 건전한 삶을 찾겠다는 뤼크의 원을 이루어 주기 위해 이제까지 저금해온 45,000여 달라를 톡톡 털어서 뤼크가 훔친 다이아몬드 목걸이 값을 지불해 주고 떠난다. 이 사실을 알게된 뤼크는 케이트를 뒤쫓아가 사랑을 고백하고, 케이트 또한 이번 경험을 통하여 진실한 사랑이 뭔지 깨닫고 뤼크를 받아들인다.

     

     
     

     하루 일과, 시작과 끝! 여유있는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 !!

          

     

     

    출처 : rhok123
    글쓴이 : 항상1004님과함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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