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 발달사
헨드폰 손 (전화기)
참 편리한 물건이다 .
새상 참 많이 도 좋아졌다 .
1980년도초 백색전화라는 가정집
전화를 신청해놓으면 만3년을 기다려
야만 겨우 배당 받아 설치가능했고
청색 전화라는 임대전화로 백색
전화 설치전까지 사용할수있던때가
있었다 .
그후 삐삐라는 호출기가 생겨나 래자
라는 인공가죽 주머니에 담아 혁대
허리에 차고다니며 멋을부렸고 또
그후 아주 신기한 전화기로 귀에대고
걸어다니며 실성한듯 중얼거리기도하고
또 무슨기관인이나 된것처럼 멋을 부리며
무슨 장난감 권총처럼생긴 투박한
휴대 전화기로 그것도 반경100미터
네로만 소통이 자유로윘든 기계였지만
나름대로 폼을내며 부러움의 대상
된 이들도 있었다.
그러다 언재부턴가 형체는 적고 용량은많은
011 .017 .018 .019 등 재법 많은
기기들이 한동안 나돌더니 010 하나로
통합되어 유치원생 에서부터 남녀 노소
누구라도 귀 에대고 따닥거리는
새상이다 .
참 좋다 나 역시도 옆에두고 애인처럼
다루면서 만약 떨어져있으면
궁굼하고 허전할수가 없의니 말이다 .
남들 몰래 속삭일수도있고 둘이만
비밀 약속도 마음대로
가까운 친구들에게 마음도투명하게
펼쳐 전 할수 있는겄같느낌도 있었고
감춰진마음도 곁눈질로 훔쳐볼수
있었으니 말이다.
지금처럼 코로나에갇혀 살면서 더욱
핸드폰에 의존을 많이하게되니
더욱 그렇다.
이렇게 우리들친구가 매일 안부는
물론 더 정을맺어주는 삐삐의모태
손 전화야 반갑다.
이생명 다 하는날까지 너를못잊어~
너와함께 살련다
그러나 원망~ 할때도 ?
그 물건 땜에 괜한 오해도 마눌에게서
있었으니 말이다. 그러도
누가뭐래도 ? 나는 너가좋은걸 우짜노 .
아마 나는 바보 인가봐 .?
그런가봐?
그 언젠가 나를워해 꽃다발 전해주던 그소녀
있었남 ~
2022.어느날